배우 조동혁의 여자친구 배구선수 한송이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한송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킴아.. 언니가 사진으로 사기쳐서 미안해"라며 "사진에 함께 하지 못한 모든 선수들 정말 수고 많았어요!! 최고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송이는 김연경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완벽한 미모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두갔어야돼!", "언니,,,,,,뇸 예쁘게 하고 가셨꾼요", "배구를 하면 다 이뻐지나요^^아님 미녀선수들끼리만?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송이는 대전 KGC 인삼공사 프로배구단 센터로 소속되어있다. 지난 2002년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으로 입단했다.
배구선수 한송이의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현재 한송이는 배우 조동혁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결혼 계획은 조동혁이 뉴스1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송이 남자친구 조동혁은 "아직 결혼 계획은 없고, 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연애는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동혁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2세다. 두 사람은 6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조동혁 한송이 커플은 지난 2016년 5월 열애를 인정했다.
조동혁은 이상형과 결혼에 대해 "평소 취향이 비슷한데 여자 보는 눈은 달라 다행이다. 그래서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나이에 결혼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나. 직업 특성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하게 될 것 같다"고 답하며 진중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