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러블리즈(Lovelyz) 류수정이 SNS를 통해 깜찍한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류수정은 러블리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폭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수정은 깜찍함이 묻어나오는 귀여운 포즈와 윙크로 눈길을 끌었다. 류수정의 날씬한 몸매와 요정같은 비주얼이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이런 착한 폭탄은 맞아도 좋다!", "심정지 또 온다~윽!", "이런 폭탄이라면 우리나라가 테러국가가 되어도 좋다", "상큼한 거 귀여운 거 예쁜 거 청순한 거 섹시한 거 혼자 다하면 다른 연예인들은 어떻게 살라구 ㅠ"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2세의 류수정은 지난 2014년 러블리즈의 1집 정규앨범 'Girls' Invasion'으로 데뷔했다. 그는 귀여운 비주얼 속에 숨겨진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목소리로 '음색깡패'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러블리즈의 멤버로 활약하던 류수정은 지난 2017년 프로젝트 그룹 '옆집소녀'로 활동하며 색다른 매력을 한껏 표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옆집소녀에서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OST 'Deep Blue Eyes'를 열창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러블리즈는 올해 5월 6번째 미니앨범 'Once upon a time'으로 컴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러블리즈는 앞으로도 음반, 공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