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상은 기자) '뮤직뱅크' 로켓펀치가 상큼한 매력으로 무대를 꾸몄다.
1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그룹 로켓펀치가 신곡 '빔밤붐'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로켓펀치는 블랙과 화이트로 센스 있는 의상을 선보였다. 여름과 어울리는 신나는 템포로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칼군무는 물론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그 뿐만 아니라 재치있는 무대 매너와 시원한 안무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룹 로켓펀치은 연희, 쥬리, 수윤, 소희, 윤경, 다현 멤버로 구성되어있다. 지난 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를 발매했으며 멤버들은 ‘단조로운 일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방의 펀치를 날리겠다’는 포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라는 의미로 자신들의 노래로 세상을 울리겠다는 꿈을 담은 노래다.
한편 위키미키와 더로즈는 컴백 무대를 가지며 조세호와 남창희가 결성한 조남지대는 데뷔 무대를, CIX, ITZY, JBJ95, NCT DREAM, TRCNG, VERIVERY, W24, 공원소녀, 노라조, 더로즈, 동키즈, 디원스, 로켓펀치, 버스터즈, 신현희, 오마이걸, 파나틱스,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6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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