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소속사 통해 탈세 오보 공식 반박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장근석의 소속사에서 채널A의 억대 탈세 정황 포착과 관련해 명백한 오보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채널A가 장근석과 관련해 억대 탈세 정황 포착이라는 보도를 내자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채널A의 보도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트리제이컴퍼니는 장근석의 중국 내 투어와 팬미팅 모두 합법적인 계약을 통해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다음은 장근석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의 공식 입장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입니다.
 
오늘 밤 보도된 장근석 억대 탈세 정황 포착 오보 관련 공식 입장을 보내드립니다.
 
우선 배우 장근석과 관련 채널 A에서 보도한 해외 수입에 관련한 조세 포탈 정황 보도는 명백한 오보임을 밝히며 또한 현재 장근석이 탈세 의혹을 받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리며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트리제이컴퍼니는 중국 내에서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 등을 비롯한 행사에 대해 합법적인 계약 후 모든 건을 진행 하여 왔습니다.
 
다시 한 번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억대 탈세 정황 포착 관련 사항은 배우 장근석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김명수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