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컴백을 알리는 날카로운 턱 선…새 타이틀곡 ‘술이야’ 티저 공개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키썸이 컴백 소식을 알리며 물오른 미모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키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주 땡겨”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썸은 짧은 금발에 은색 체인 목걸이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뚫어져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눈에 띄게 날카로워진 턱 선을 뽐내며 한층 아름다워진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까지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맥주 두 잔” “언니 사랑해요” “예뻐” “양팡님과 콜라보 또 보여주세요 너무 재밌어요” “오늘 텐션 난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키썸 인스타그램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키썸은 2013년 데뷔한 래퍼다. 그는 경기도 버스의 G BUS TV 채널 ‘신 청기백기’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로 인해 ‘경기도의 딸’ ‘청기백기녀’ 등 애칭을 얻기도 했다. 

그는 최근 E채널 ‘내 형제의 연인들: 가족이 보고있다’를 통해 배우인 오빠 조완호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내 형제의 연인들: 가족이 보고있다’는 인생 최초의 친구이자 경쟁자, 시시콜콜한 모든 것을 공유하는 달라도 너무 다른 형제자매 남매들의 연애를 직관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E채널에서 방송 중이며 키썸과 함께 이말년, 박성광, 정태우 등이 출연하고 있다.

한편 키썸은 20일 컴백 소식을 알리며 지난 13일 공식 SNS 및 맵스 엔터테인먼트 유튜브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yeah!술(예술)’의 타이틀곡 ‘술이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술이야’는 따라 부르기 쉽고 중독성 있는 훅과 상큼 발랄한 리듬을 바탕으로 잠 못 이루는 여름 밤을 시원하게 적실 술친구로 제격인 노래로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