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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남편 임성빈과 익선동 한옥거리 달달한 여름밤 데이트 공개 “여기 넘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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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 함께한 한 여름밤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최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빈티지가득 익선동 여기 넘 좋은데요? 여름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이 찍어준 아름다운 사진이다.

또 신다은 역시 남편 임성빈의 환한 미소를 찍어주며 달달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두분다 너무 보기좋아요”, “두분다 배경에 잘 녹아져서 어울어졌네요 :) 입으신 옷들도 빈티지 감성에 어울러져서 더 예뻐보여요”, “멋진 부부님..다은배우님. 요새 드라마에서 입은 옷들 넘 이뽀요~~~~임소장님의 백만불미소. ”, “신다은-임성빈 부부 볼때마다 넘 훈훈해요 잘어울리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 남편 임성빈 /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 남편 임성빈 /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은 85년생으로 나이는 35세다. 그는 2007년 KBS ‘드라마시티 - 명문대가 뭐길래’로 연예계 데뷔했다.

그는 2007년 MBC 드라마 ‘뉴하트’에서 김미미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3년 MBC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재벌집 딸 역할을 맡으며 연기 변신을 꾀했다. 이외에 연극과 뮤지컬도 진출했다.

신다은은 ‘부자의 탄새이’, ‘빛과 그림자’, ‘아들 녀석들’, ‘돌아온 황금북’, ‘역류’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수상한 장모’에서 제니 한으로 분해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신다은은 남편이자 디자이너 임성빈과의 연애는 절친인 동료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내 방의 품격-헌집줄게 새집다오’ 등을 통해 알려진 남편을 만나게 됐다.

남편 임성빈과는 1년 간 교제 후 2016년 5월 22일 혼인식을 올렸다. 이날 하석진이 결혼식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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