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가수 김태우가 god 멤버 데니안, 박준형과 함께 0시 25분부터 방송되는 SBS 뉴스 '나이트라인' 초대석 코너에 출연한다. 12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god를 처음으로 공중파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김태우는 '나이트라인'을 통해 god 프로듀서로서의 자리매김과 컴백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며, god가 다시 뭉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사연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김태우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부르며 콘서트에 앞서 ‘맛보기’ 라이브를 공개하기도 했다.
가수와 프로듀서 활동을 병행하며 능력을 인정받아온 김태우는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함께 이번 god 8집 정규앨범 'Chapter 8(챕터 8)'의 공동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번 앨범은 전곡이 수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 타이틀곡을 고심했다고 알려졌다. 결국 각기 다른 스타일의 세 곡이 타이틀곡으로 결정되며 god만의 다양한 색깔을 뽐냈다.
한편 8일 0시 공개된 god의 8집 앨범은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일명 '차트 줄세우기' 현상을 만들며 전곡이 톱10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김태우는 12일, 13일 양일간 열리는 god 단독 콘서트 준비에 매진중이다.
김태우는 '나이트라인'을 통해 god 프로듀서로서의 자리매김과 컴백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며, god가 다시 뭉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사연을 밝힐 예정이다. 또한 김태우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부르며 콘서트에 앞서 ‘맛보기’ 라이브를 공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7/10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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