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출신 권현빈, 19일 솔로 컴백 ‘COMING SOON’…“잘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JBJ 출신 권현빈이 19일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권현빈 8월 19일에 솔로 데뷔한다’라는 글이 게재되면서 그의 솔로 활동에 관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와 함께 권현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부탁드립니다. #권현빈 COMING SOON POSTER #Solo #Debut #YGX #YG”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현빈의 실루엣이 담겨 있었고 그의 데뷔 날짜가 함께 적혀져 있었다. 이를 본 팬들은 “Finally…. 드디어”, “현빈아 데뷔 축하해 수고했어요 오빠ㅠㅠ축하해”, “현빈아 드디어ㅜㅜ진짜 너무 축하해 미쳤다 기대중 완전 기대 기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 권현빈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가수 겸 패션모델이다. 원래는 모델로 데뷔한 그는 훌륭한 신체 비율과 함께 서늘한 눈매의 소년 같은 훈훈한 외모까지 갖추어 '남친짤'로 많이 알려졌던 주목받는 신예 모델 중 하나였다. 이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여 3차 선발식까지 살아남았다. 이후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JBJ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와 무대를 압도하는 매력을 보이며 시청자에게 권현빈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6회에서 원래 포지션인 랩을 선택하지 않고 보컬 부문 ‘소나기’를 선택하며 모두를 의아하게 했지만, 감성적인 부분을 많이 끌어내며 호응을 받아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드라마 ‘보그맘’, ‘해요 TV’, ‘해볼라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냈다. 현재 그는 솔로 활동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그의 일상과 솔로 앨범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을 게재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권현빈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다채로운 그의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한다.

최근 그는 JTBC ‘해볼라고’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으며 8월 무더운 날씨만큼 핫한 앨범을 들고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