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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골든벨’, 28일 결방…강서은 아나운서에 시청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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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도전 골든벨’이 28일 결방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28일 오후 7시 10분 KBS1에서는 3.1운동 100주년 특집 ‘아리랑 로드-제1편 유랑의 노래’ 재방송이 ‘도전 골든벨’ 대신 대체 편성됐다.

현재 ‘도전 골든벨’의 진행은 강성규 아나운서와 강서은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특히 강서은 아나운서는 지난 3월 10일부터 이혜성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도전 골든벨’ MC로 활약 중이다.

KBS1 ‘도전 골든벨’ 방송 캡처
KBS1 ‘도전 골든벨’ 방송 캡처

1984년생인 강서은 아나운서의 나이는 36세. 2014년 KBS에 입사한 유일한 여자 아나운서다.

2007년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2008년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MBN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4년 KBS 41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강서은 아나운서는 이후 KBS춘천에서 근무, 2015년 7월 본사로 복귀했다.

지난해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KBS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의 진행을 맡고 있다.

KBS 제1라디오 ‘황금사과’와 제2라디오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DJ로 활약하기도 했다.

KBS1 ‘도전 골든벨’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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