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다니엘이 자신의 네임벨류를 제대로 입증했다. 그의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곡 ‘뭐해’가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 타이틀곡 ‘뭐해’는 오늘(26일) 오전 8시 기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바이브와 엠넷뮤직에서는 음원 발매 이후 줄곧 실시간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과 지니뮤직, 올레뮤직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벅스뮤직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선주문 수량만 45만장이라는 음반 대박에 이어 음원 차트에서도 저력을 입증했다.
나머지 수록곡 또한 반응이 뜨겁다. ‘INTRO(인트로)’를 포함해 모두 ‘차트인(실시간 차트 100위권 내 순위에 오르는 것)’에 성공하며, 솔로로서 첫 발을 내디딘 강다니엘의 가능성을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일주일 만에 선주문 수량이 45만 장을 돌파한 것.
솔로 데뷔 앨범으로는 이례적인 수치인만큼, 음반매장에서 정식 판매가 시작되는 29일 이후 강다니엘의 솔로 앨범이 어떤 기록을 세울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이처럼 첫 앨범부터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는 ‘color on me(컬러 온 미)’는 ‘INTRO(인트로)’를 시작으로, ‘Color(컬러)’, ‘뭐해’, ‘Horizon(호라이즌)’, ‘I HOPE(아이 호프)’ 등 총 다섯 개의 곡이 담겨있다.
강다니엘은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고자 하는 고민과 앞으로 본연의 색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아 인트로를 제외한 4곡의 작사에 참여하는 등 제작 과정에서도 본인의 색을 많이 담아냈다.
한편,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의 음원은 전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는 오는 29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