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놀라운 토요일’ 가을방학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속 등자열매는 무엇?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가 출연한 가운데 등자열매가 소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메밀국수를 건 가을방학의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가사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tvN ‘놀라운 토요일’ 캡쳐

이날 문제 구간의 앞 가사와 뒤 가사는 “내 마음속에서 살아있는 때로는 이국적인 탠저린이라 하지만”이였다.

박나래는 주황색이 아니냐고 추리했고 혜리는 “샛노랑과 새빨강을 섞으면 주황이잖아요. 그니까 주황이랑 무슨 열매인건 맞는것같다”고 추리했다.

블랙핑크 지수는 귤 아니냐고 했고 키는 치자 아니냐고 추리했다.

또한 로제는 자신이 키우는 물고기 이름이 주황이라며 뜬금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정답인 등자 열매를 듣고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가을방학의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가사는 다음과 같다.

좋아하는 색을 물어볼 때
난 대개 오렌지색이라고 말하지만
내 맘 속에서 살아있는
내 인생의 색깔은 제 몫의 명찰이 없어

때로는 朱黃 때로는 등자 열매 빛깔
때로는 이국적인 탠저린이라 하지만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좋아하는 색을 물었을 때
넌 보라색 아니면 갈색이라 했지만
사실 나는 잘 알고 있지
퍼플은 우울의 물증, 갈색은 고독의 외피

때로는 흑백 때로는 파스텔 빛 소녀
때로는 좋아하는 색깔 따위는 없다며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때로는 섞여 엉망진창 팔레트 같아
그래도 무지개 다리 속 날 위한 한 자리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어딘가 있어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있을 테니까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있을 테니까

가사 중 등장하는 등자열매는 운향과의 상록 활엽 교목인 등자나무서 나는 열매다.

인도가 원산지인 등자나무는 따뜻한 지방에서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의 높이는 3m 정도며, 줄기에는 가시가 있다.

잎은 두꺼우며 크기는 귤나무 잎보다 큰 정도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