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베리굿(BerryGood) 조현이 코스프레 논란 이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에 출연한 조현은 아리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당시 몸매가 드러나는 노출 의상으로 그는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조현의 소속사 측은 “주최 측이 준비해 준 의상을 착용했다. 의도적인 노출이 아닌 캐릭터 표현에 충실했다”며 “평소에도 게임을 즐기는 조현이 캐릭터를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후 한 달 정도 지난 18일, 조현은 ‘왕좌e게임’ 제작발표회에서 이후 근황을 전했다.
조현은 “인터뷰를 보신 분들이 응원해 준다.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게임돌림픽’ 이후 또 한 번 게임 프로그램을 맡게 되어 즐겁다. 7년 차 ‘리그 오브 레전드’ 게이머로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조현은 1996년생을 올해 24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2016년 베리굿 미니 앨범 ‘GLORY’으로 데뷔했다. 이후 ‘비비디바비디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조현이 출연하는 KBS N Sports ‘왕좌e게임’은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8 1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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