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드라마 '봄밤' 후속으로 첫방송이 나왔다.
17일 MBC 에서 방송된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첫방송’에서는 얼굴 천재 아스트로 차은우와 배우 신세경이 만나게 됐다.
신세경과 차은우의 나이 차이는 신세경은 올해 나이 30세이며 차은우는 올해 나이 22세로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줄거리는 주선으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과 반전 모태 솔로 왕자 이림의 사랑 이야기이다.
오늘은 첫 방송으로 19세기 조선에 여사(女史) 가 있었다면의 호기심으로 시작했다.
중종실록 14년 동지사 김안국이 여사를 두자는 제안을 한 것을 토대로 시작된 이 드라마는 해령(신세경)은 오로지 자신의 즐거움으로 양반집에 야사를 읽어주는 일을 하게 됐다.
하지만 해령(신세경)야사를 읽어주는 일이 즐거움만 따르는 것은 아닌데 양반가의 부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결말이 아니면 해령(신세경)을 원망하고 쫓아내게 됐다.
또 도원대군 이림(차은우)이 로맨스에 관심을 가지고 글로 써보는 모습을 보였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총 4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MBC 수목드라마‘신입사관 구해령’은 수요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