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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합] 1호선 온수역서 40대 선로 뛰어들어 20분간 ’운행 지연’…정확한 사고 원인은?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9.07.1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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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16일 오후 서울 지하철 1호선 온수역에서 40대 남성이 선로에 뛰어들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소방당국 뜻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5분께 1호선 동인천급행 열차가 온수역을 통과하는 순간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선로에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 관계자에 따르면 “남성이 승강장 선로 내로 뛰어내렸다는 기관사의 진술이 있었다”며 
“사고 처리 과정에서 열차 운행이 최대 20분 가량 거두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 교통과 / 트위터 캡처
서울시 교통정보과 / 트위터 캡처

그는 “해당 선로는 급행 열차만 통과하는 선로로 온수역에서는 서지 않는다”며 “현재 일반 열차 선로를 통해 급행 열차가 운행을 하고 있어 급행, 일반열차 모두 지연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온수역에 사고가 있다’는 신고가 오후 10시께 접수됐고, 오후 10시29분께 상황이 종료됐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 가서 확인한 결과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승객이 선로에 뛰어들었다”며 “사고 원인까지는 파악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