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이성재, 50세 나이에 손주본다…“첫째 딸 임신 중, 11월~12월 출산예정”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이성재가 50세의 나이에 첫 손주를 보게 됐다.

16일 이성재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이성재씨의 장녀가 현재 임신 중인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산예정일에 관해선 “원래 몰랐는데 올해 11월~12월 사이인걸로 알게됐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날 TV리포트 측은 “배우 이성재의 첫째 딸이 현재 임신 20주를 넘긴 상태로 이성재는 올해 가을 첫 손주를 보게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성재의 첫째 딸 이인영씨는 올해 나이 24세로 캐나다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밴쿠버에서 퍼포먼스 프로덕션에서 활동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인영씨는 3살 연상의 일반인과 3년간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은것으로 알려졌다.

이성재는 앞서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도 두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성재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로 최근 tvN ‘어비스’ 오영철 역을 통해 악역 캐릭터의 역사를 썼다. 피도 눈물도 없는 서늘한 표정과 눈빛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집중하게 만드는 이성재는 ‘어비스’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