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트라이앵글’ 이범수가 임시완이 동생인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18회에서 장동수(이범수 분)가 헤어졌던 막냇동생이 윤양하(임시완 분)인 것을 알게 됐다. 동수는 과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갔던 윤회장이 동우를 입양해갔을 리 없다고 굳게 믿고 있었으나 이 사실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지난 방송에서 동수는 자신과 두 동생이 지내던 고아원에서 막냇동생이 광산부자에게 입양됐다는 단서를 얻었지만, 절대로 부친의 목숨을 앗아간 윤회장이 데려갔을 리는 없다고 굳게 믿었다. 하지만 어제 방송에서 잃어버린 동생 장동우가 윤회장의 아들인 윤양하라는 사실을 들은 동수는 충격에 휩싸였고, 그 동안 목숨을 걸고 복수를 다짐했던 상대가 친동생인 것을 알게 된 동수의 다음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과연 형제들은 어떤 모습으로 조우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19회는 다음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18회에서 장동수(이범수 분)가 헤어졌던 막냇동생이 윤양하(임시완 분)인 것을 알게 됐다. 동수는 과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갔던 윤회장이 동우를 입양해갔을 리 없다고 굳게 믿고 있었으나 이 사실을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7/03 0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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