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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이제는 ‘예셍’이다…엠카운트다운 첫 무대 ‘블루’로 ‘더위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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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하성운이 지난 8일 음원을 발매한 가운데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예고했다.

11일 하성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성운은 보라색 머리를 하고 분위기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지난 앨범과 다르게 무드있는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그의 무대가 어떻게 꾸며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멋있어요 ㅠㅠCloud하”, “오 쩐다 감성 좋아 너무 최고”, “아이고 믓있어라.. 근데 울 대구님 안 피곤하신가요.. 사녹에 새벽에 라방하는 것도 봤는데 짬날 때 좀 자고 건강 관리 잘해 떵운아ㅠㅠ 울 떵운이 이번 활동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성운 인스타그램
하성운 인스타그램

한편, 하성운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가수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1위에 오르며 그룹 워너원(WannaOne)으로 활동했다.

현재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알리며 지난 미니앨범 타이틀곡 ‘Bird’로 솔로 데뷔하며 다양한 활동을 보인 바 있다. 

한편, 하성운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가수다.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1위에 오르며 그룹 워너원(WannaOne)으로 활동했다.

현재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알리며 지난 미니앨범 타이틀곡 ‘Bird’로 솔로 데뷔하며 다양한 활동을 보인 바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BXXX’ 타이틀곡 ‘블루(BLUE)’는 서정적인 피아노, 어쿠스틱한 드럼이 매력적인 미디움 템포 팝 장르 곡으로 후렴구 하성운의 시원한 보컬과 감각적인 신디사이저 리드 음의 어우러짐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하성운은 “여름이 다가온다.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의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기서부터 출발해서 점점 아이디어를 넓혀갔다”고 알렸다.

수록곡으로는 하늘, 바람, 구름 등으로 비유된 가사가 여름의 시원한 설렘을 표현하는 ‘블루메이즈(Bluemaze)’, 개코가 피처링에 참여한 ‘라이딩(Riding)’, 사랑에 빠져있지만 용기내지 못하는 마음을 수줍게 표현한 ‘저기요’, 신나는 분위기의 ‘오늘 뭐해?!’까지 총 5곡이 담겼다.

특히 그는 음악방송 1위 공약으로는 “마지막 엔딩 무대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란색으로 표현해보겠다. 얼굴도 그렇지 않을까”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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