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스윙스와 공개 열애 중인 ‘팔로우미11’ 임보라가 요정 자태를 뽐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3.48kg 계정에 “배고파서 쫀득이 뜯고 있다가 의상 찍어야 한대서 얼떨결에 들고 나옴”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보라는 노란 미니 원피스를 입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임보라는 독특한 디자인의 하이힐을 매치하며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다리 봐”, “바비 인형보다 예쁨”, “얼굴 진짜 작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나이 25세인 임보라는 지난해 9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스윙스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임보라와 열애 중인 스윙스의 올해 나이는 32세로 저스트뮤직, 인디고뮤직 등의 수장으로 자리 잡은 래퍼다.
스윙스는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국내 힙합계를 대표하는 래퍼 중 한 사람으로 주목 받고 있지만 과거 학창시절 논란, 군대 논란 등으로 비판 받기도 했다.
각종 뷰티 정보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린 임보라는 현재 ‘팔로우미11’에서 활약 중이다.
임보라가 출연하는 ‘팔로우미11’은 여배우와 걸그룹들의 리얼 뷰티 꿀팁은 물론 쇼핑, 여행, 레저, 다이어트, 핫플레이스 등 카테고리 별 여자들의 취향저격 라이프 스타일 공개 프로그램이다.
‘팔로우미11’에는 임보라, 장희진, 표예진, 장희령,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 중이다. 이들은 친자매 같은 케미를 뽐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