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9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이국주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일 #홧팅 #노랑노랑한한주되길 #노랑 #원피스 #쭈당당”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체크 원피스를 입은 이국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사한 색깔의 의상에 맞춘 듯 반짝반짝 빛나는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다이어트를 통해 한층 더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랑이 잘 어울리는 국주언니”, “살 빠지기 전후 비교해보니 진짜 많이 빠지셨네요!”, “다이어트 응원합니다”, “언니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국주는 최근 다이어트에 돌입해 9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하루에 1~2시간씩 걸었다. 워낙 운동을 안 했더니 걷기만 해도 살이 좀 빠지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음식을 많이 먹는 날에는 춤을 한 시간 정도씩 춘다며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전하기도.
현재까지 9kg 감량에 성공한 이국주는 7kg를 더 빼고 싶다며 꾸준한 다이어트를 예고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이국주는 매주 일요일 저녁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국주의 거짓말’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