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걸스데이(Girl’s Day) 혜리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OCN에서 혜리가 출연한 영화 ‘물괴’가 방송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SNS에도 이목이 쏠렸다.
지난달 30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소진언니 영화 행복의 진수 넘 좋았습니다♥ 정수야 행복해야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라와 소진, 혜리 그리고 민아까지 걸스데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를 띤 네 사람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오랜만에 보는 걸스데이 완전체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컴백 했으면 좋겠다”, “역시 걸스데이 여전히 훈훈하네요”, “다들 파이팅! 언제나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가 출연한 영화 ‘물괴’는 지난해 9월 개봉한 작품으로 허종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혜리를 비롯해 김명민, 김인권, 최우식,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조선시대에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물괴와의 사투를 담은 ‘물괴’는 조선 중종 22년을 배경으로 임금이 궐에 나타난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화제를 모았다.
극 중 혜리는 ‘명’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