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경남체육회 임다연 선수가 10km 오픈워터 부문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돼 관심이 뜨거워졌다.
지난 2015년 전국체전 50m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임다연은 학창시절부터 단거리 종목을 위주로 경기를 치뤘다.
사실상 자유형 50m와 100m, 10km를 수영해야 하는 오픈워터와는 거리가 멀다.
하지만 임다연은 지난 9일 통영 한산도에서 진행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원 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오픈워터 부문에서 2시간00분29초로 2위를 차지해 국가대표 출전권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다연은 완벽한 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임다연은 탄탄한 몸매다.
임다연은 지난 2017년 방송된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임다연은 당시 청순한 외모와는 다르게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다연은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27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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