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트위치tv 스트리머 신재은이 유명 유튜버이자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창립자 도티(나희선)와 함께한 사진이 주목받는다.
신재은은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훈남이신 #도티 님과 사진 오늘 #라디오스타 나오신대요!!! 저두 저기 뒷판에 싸인하고 왔습니다♥ 도티님 맥주마시는거 상상도 안되는데 잘마시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도티와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띠또 센세 출세했네 재은님이랑 사진찍고ㅋㅋ”, “마크계의 초통령님이다ㄷㄷㄷ”, “라스에 재은이는 언제 나오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티도 “우와아아아 갓재은님 인스타에 등장 ㄷㄷ 영광이에요 씐나아~”라는 댓글을 남겼다.
신재은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91만 6,000여명을 보유한 모델로, 맥심 2018년 8월호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공개된 뮤지의 ‘아무것도 아니야’와 ‘아가씨2’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레디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신재은은 트위치tv와 유튜브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프리카TV서도 BJ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다만 방송을 자주 진행하는 편은 아니다.
그는 웹화보집을 꾸준히 발간하면서 모델로서의 활동을 더욱 늘리고 있고, 최근에는 대만에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최근에도 새로운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보집의 공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6월 말을 기대하라는 그의 언급을 생각해보면 이 때 화보집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는 과거 인터뷰서 하정우를 이상형으로 꼽았으며 나이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1986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도티는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신재은은 출연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