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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K.WILL), ‘오늘부터 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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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지난 가을 '촌스럽게 왜 이래'로 8연타 히트라는 대기록을 달성, 명실상부한 ‘음원의 제왕’ 임을 입증한 케이윌이 5번째 미니 앨범 [ONE FINE DAY]로 돌아온다.
 
케이윌의 5 번째 미니앨범 [ONE FINE DAY]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더 네임', 올 상반기 최대 히트곡의 '썸'의 프로듀서 '제피', 민연재 등 K POP씬 트렌드의 중심에선 '핫한' 프로듀서 라인업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다.
 
타이틀곡은  마력적인 보통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오늘부터 1일'. 케이윌의 한층 깊어진 음악적 세계를 담아내기 위해, 오랜 기간 케이윌과 음악적 교류를 쌓아온 싱어송라이터 '더네임'과 'Megatone'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간결한 인트로로 시작하는 타이틀곡 '오늘부터 1일'은 미니멀한 드럼 사운드위에 리드미컬한 피아노,기타,베이스가 더해져 재미있는 그루브를 만들어 내고, 따뜻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트링 라인이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케이윌(K.WILL)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케이윌(K.WILL)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얻고 싶은 평범한 보통 남자의 사랑 고백에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 하여금 곡의 몰입도가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따스한 햇살을 그리는듯한 피아노전주로 시작되는 '화창한 날에'는 'Butterfly', '첫사랑은 죽었다' 등으로 케이윌과 호흡해왔던 KingMing의 곡으로 "화창한 날씨속에서 더욱 크게 느껴지는 흐린 그리움"을 대조적으로 써내려간 민연재 작사가의 가사 압권이다.
 
케이윌 보컬 어레인지의 절정을 보여주는 '사귀어볼래'는 슈퍼주니어, VOS, 제국의 아이들, 먼데이키즈, 별,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팀 ROZ,기현석이 작곡한 곡이다.
 
그루브한 리듬과 감칠맛 나는 브라스 사운드가 가미된 네오-소울 풍의 곡의 음악에 올해 최고의 히트곡 '썸'을 작사한 작사가 민연재가 참여하여 '썸'에서 느낄 수 있었던 사랑의 설렘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다.
 
이밖에도 'EXID'의 'LE'가 참여한 러브송 'SWEET GIRL' 그리고 이별한 후의 남겨진 습관과 아쉬운 감정을 담아낸 '끝번호'는 어반 힙합 스타일의 비트 위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라인이 얹어져 듣는 재미가 다분한 음악이다.
 
케이윌의 뮤직비디오는 '가슴이 뛴다’의 아이유, ‘니가 필요해’의 여진구와 지창욱, ‘이러지마 제발’의 서인국과 안재현, ‘러브블러썸’의 인피니트 엘, 씨스타 다솜, 그리고 '촌스럽게 왜 이래'의 EXO 찬열 까지 매번 블록버스터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오늘부터 1일' 역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대세남으로 급부상한 배우 박민우와 상반기 최고의 인기를 누린 국민 썸녀 '소유'가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선보인다.
 
오랜 기간 한 여자만을 바라보며 주변인에서 그녀의 중심으로 가고싶은 박민우의 순수한 매력에 소유의 청아한 아름다움이 더해져 마치 한 편의 수채화 같은 영상이 완성되었다. 
 
타이틀곡 '오늘부터 1일'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를 작업하며 두각을 드러낸 무서운 신예 감독 '비숍'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보통의 사랑'이라는 곡의 테마를 공감가는 에피소드를 통해 전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케이윌은 5번째 미니앨범 [ONE FINE DAY]를  전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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