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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호국보훈의 달 특집 시청률 상승…에버글로우 이런-온다-시현 출연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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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tvN 인기 예능 ‘수미네 반찬’이 6월 19일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의미를 선사하자 시청률도 상승했다.

이날 ‘수미네 반찬’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해 김수미와 셰프들이 150명분 대량 도시락을 준비해 6.25 참전용사 유해를 발굴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문 했는데 장병들은 ‘수미네 반찬’ 팀들의 깜짝 방문과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방문으로 행복 =해 했다.

이날 ‘수미네 반찬’ 시청률은 3.9% (TNMS, 유료가입)을 기록했는데 12주 만에 ‘수미네 반찬’ 최고 시청률이다.  40대 여자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데뷔 이후 첫 완전체 예능 출연이자 ‘수미네 반찬’ 최초의 아이돌 완전체 출연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에버글로우.

에버글로우 SNS

그들은 지난 20일 오후 SNS를 통해 출연 소감과 함께 이런(왕이런), 온다, 시현(김시현)의 사진을 게재하며 걸그룹 비주얼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에버글로우는 “평소에 정말 뵙고 싶었던 김수미 선생님과 수미네 반찬 출연진 분들을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배달해드린 도시락 맛있게 드셔 주셔서 정말 뿌듯했고, 많은 인원의 끼니를 책임지시는 취사병분들이 대단하시다고 느꼈습니다. 아직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전사자 분들이 하루 빨리 가족들의 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더운 날씨에도 힘써주시는 대한민국 국군 장병님들께 감사드립니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에버글로우는 진정성 있는 모습과 통통 튀는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수미네 반찬’을 접수, 각종 뉴스와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하며 새로운 군통령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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