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지상파 프로그램 상반기 시청률 순위가 발표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최고 가구 시청률은 KBS2 ‘왕가네 식구들’로 시청률은 41.5%였으며, 2위는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29.0%), 3위는 KBS2 ‘참 좋은 시절’(24.4%)이다.
2014년 상반기 시청률 상위 20위 순위내에 KBS2 채널이 9개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 MBC(5개), KBS1 (3개), SBS(3개) 순으로 나타났다.
장르별로 살펴보면 2014년 상반기 시청률 상위 20위 프로그램에 드라마 장르가 12개, 스포츠 6개, 뉴스와 코미디가 각각 1개로 조사됐다.
2012년 상반기 대비 스포츠 장르가 5개 증가했으며, 드라마와 연예오락이 각각 2개 감소, 보도기타가 1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편과 케이블 등 지상파 외 채널에서는 JTBC ‘히든싱어’가 시청률 6.0%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tvN ‘꽃보다 누나’(5.6%), 3위는 tvN ‘꽃보다 할배 시즌 2’(4.7%)가 차지했다.
지상파 외 채널 중 프로그램 시청률 상위 10위에 tvN 프로그램이 4개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 JTBC와 MBN이 각각 3개로 공동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최고 가구 시청률은 KBS2 ‘왕가네 식구들’로 시청률은 41.5%였으며, 2위는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29.0%), 3위는 KBS2 ‘참 좋은 시절’(24.4%)이다.
장르별로 살펴보면 2014년 상반기 시청률 상위 20위 프로그램에 드라마 장르가 12개, 스포츠 6개, 뉴스와 코미디가 각각 1개로 조사됐다.
2012년 상반기 대비 스포츠 장르가 5개 증가했으며, 드라마와 연예오락이 각각 2개 감소, 보도기타가 1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6/25 1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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