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본업인 아이돌로 복귀했다.
지난 16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업 복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로듀스101’ 시리즈의 교복을 입은 혜리가 담겼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혜리의 작은 얼굴과 정면에서도 드러나는 높은 콧대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돌 혜리가 최고야”, “걸스데이 컴백 언제 해요? 보고싶어!”, “아이도 혜리 최고된다”, “우리 혜리 얼굴만 봐도 행복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최근 신생 기획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 30일 일 광고 컴퍼니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 (Creative group ING) 측은 혜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한 매체는 혜리가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류준열이 소속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씨제스 측은 “혜리와 전속계약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어 혜리의 새 소속사 소식 체결 소식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와 손잡고 새 출발에 나선 혜리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미쓰리’에 출연을 확정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