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엘), 가만히 있어도 화보같은 일상…‘잘생긴게 최고야’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단 하나의 사랑’ 김명수(엘)가 더욱 잘생겨진 외모를 자랑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최근 김명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하나의사랑 #김단 #김명수 입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맑은 하늘과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김명수는 두 눈을 감고 햇살을 느끼는 듯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인피니트 엘의 팬들은 “천사인 줄 알았어”, “세상 혼자사는 우리 명수”, “진짜 잘생겨서 아파트 뽑아” 등의 반응이 섞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지난 2010년 데뷔한 인피니트의 김명수(엘)는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연기자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명수는 그동안 ‘닥치고 꽃미남 밴드’, ‘엄마가 뭐길래’, ‘주군의 태양’, ‘앙큼한 돌싱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군주-가면의 주인’, ’미스 함무라비’ 등의 작품에 출연해 왔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로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명수는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 중이다.

‘단 하나의 사랑’에서 김단 역을 연기하고 있는 김명수는 배우 신혜선,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 우희진, 김승욱, 길은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