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특징이 살아있는 '힙합 몬스터' 캐릭터가 23일 공개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CJ E&M은 1년 3개월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성격, 외모, 취미를 반영한 캐릭터를 개발했다.
완성된 캐릭터는 6월 23일 오후 4시 CJ E&M의 글로벌 플랫폼 'Mwave'에서 진행되는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팬미팅 'MEET&GREET BTS Summer package'를 통해 공개된다.
방탄소년단의 캐릭터는 향후 인형과 스티커 등 다양한 제품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오는 7월에는 이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웹툰도 만나볼 수 있다.
웹툰은 한국어와 일본어로 동시 연재돼,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해외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CJ E&M 애니메이션사업부 하세정 팀장은 "K-POP의 중심에 있는 아이돌 그룹의 캐릭터 사업을 통해 한국의 웹툰 및 캐릭터 산업을 글로벌로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1년여 전부터 사업을 준비해왔다. 앞으로도 CJ E&M의 콘텐츠 산업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에 대한 캐릭터 사업을 진행해나갈"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의 캐릭터 상품은 'Mwave'(www.mwave.me)와 7월 정식 오픈 예정인 방탄소년단의 공식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CJ E&M은 1년 3개월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성격, 외모, 취미를 반영한 캐릭터를 개발했다.
완성된 캐릭터는 6월 23일 오후 4시 CJ E&M의 글로벌 플랫폼 'Mwave'에서 진행되는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팬미팅 'MEET&GREET BTS Summer package'를 통해 공개된다.
웹툰은 한국어와 일본어로 동시 연재돼,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해외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CJ E&M 애니메이션사업부 하세정 팀장은 "K-POP의 중심에 있는 아이돌 그룹의 캐릭터 사업을 통해 한국의 웹툰 및 캐릭터 산업을 글로벌로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1년여 전부터 사업을 준비해왔다. 앞으로도 CJ E&M의 콘텐츠 산업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에 대한 캐릭터 사업을 진행해나갈"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6/19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