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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벨기에 출신 줄리안, 어머니와 함께 다정한 인증샷 ‘모자가 똑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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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비정상회담’ 벨기에 출신으로 출연해 인기를 끈 줄리안이 ‘아침마당’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4일 줄리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책 홍보겸해서 오늘 아침마당에 나왔습니다 ^^ 덕분에 부모님하고 뜻있는 추억을 만들게 되었어요! 특히 참치 복숭아 요리가 인기 많아서 어머니가 기뻐하셨습니다 ! 엠씨 두분께 와 촬영팀에게 감사합니다 ^^ 우리 어머니 책 #유럽식집밥 에 많은 관심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안은 ‘아침마당’에서 출연진을 비롯한 어머니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똑 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모자의 훈훈한 비주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줄리안 SNS
줄리안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유쾌하고 다정한 가족의 모습”, “방송 잘봤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줄리안 퀸 타르트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벨기에 출신인 줄리안은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의 팔도유람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봉주르 그룹의 멤버인 그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쾌활하고 사교적인 모습으로 입담을 뽐내 큰 인기를 끌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 ‘시파라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줄리안은 최근 tbs ‘홍석천의 oh!마이로드’ 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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