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6주년을 맞이해 ‘페스타’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은 지난 6월 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2019 BTS FESTA(페스타)’의 첫 번째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의 축제를 시작했다.
이번 공개된 콘텐츠는 방탄소년단(BTS)의 가족사진으로, 멤버 개개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컴백 트레일러와 솔로 믹스테이프 뮤직비디오 등의 콘셉트를 재현했다.
RM은 ‘Intro : Persona’, 진은 ‘Epiphany’, 슈가는 ‘give it to me', 제이홉은 ‘Daydream (백일몽)’, 지민은 ‘Serendipity’, 뷔는 ‘Singularity’, 정국은 ‘Euphoria : Theme of LOVE YOURSELF 起 Wonder’를 각각 다시 표현하며, 원곡 뮤직비디오와는 색다른 모습을 선사한다.
앞서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5월 27일 ‘2019 BTS FESTA’의 예고 영상과 일정표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가족 사진을 비롯해 포토 컬렉션, 안무 영상, 앙팡맨 셀프캠 영상, 방탄뉘우스, 프로필, 방탄다락 등 다양한 콘텐츠를 6월 3일부터 13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BTS)은 데뷔일인 6월 13일을 앞두고 매년 6월 초부터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즐기는 ‘페스타(FESTA)’를 진행한다.
방탄소년단(BTS) RM-슈가-진-제이홉-지민-뷔-정국은 6월 15일과 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6월 22일과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