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공항노숙’ 사진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17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이제는 올릴수 있는 사진들..ㅎㅎ 이과수를 보려고 공항에서 잠깐 눈 붙이기 전에... 아까 방송에서 찍은 그 기념사진. 새벽 일찍 일어나서 의자는 원래대로 돌려놓았습니다”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박규리 / 박규리 트위터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길다란 공항 의자에 누워서 잠을 청하기 전,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침대 대신 의자를, 가방을 머리에 받힌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규리의 공항노숙 사진은 이날 방송된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 원정대 일단띄워'의 비하인드 컷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규리는 배우 오만석과 함께 브라질 자유여행을 위해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에 위치한 가장 유명한 폭포 악마의 목구멍으로 향했다. 야간 비행기로 이동한 두 사람은 새벽 2시가 되서야 이과수 공항에 도착했다.
하지만 버스가 아닌 비행기를 타고 오느라 숙소비가 모자란 상황인 두 사람은 숙소비를 아끼기 위해 공항 노숙을 해야 했다.
‘SNS 원정대 일단띄워’는 박규리를 비롯해 김민준, 정진운, 오만석, 서현진, 오상진 등이 출연한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이들이 SNS를 통해 15박 17일 동안 브라질 전역을 체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규리는 17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이제는 올릴수 있는 사진들..ㅎㅎ 이과수를 보려고 공항에서 잠깐 눈 붙이기 전에... 아까 방송에서 찍은 그 기념사진. 새벽 일찍 일어나서 의자는 원래대로 돌려놓았습니다”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박규리의 공항노숙 사진은 이날 방송된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 원정대 일단띄워'의 비하인드 컷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규리는 배우 오만석과 함께 브라질 자유여행을 위해 아르헨티나 이과수 국립공원에 위치한 가장 유명한 폭포 악마의 목구멍으로 향했다. 야간 비행기로 이동한 두 사람은 새벽 2시가 되서야 이과수 공항에 도착했다.
하지만 버스가 아닌 비행기를 타고 오느라 숙소비가 모자란 상황인 두 사람은 숙소비를 아끼기 위해 공항 노숙을 해야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6/18 1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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