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현재까지 공개된 최다 1등 당첨판매점은 어디일까.
지난 25일 제 860회 동행복권 당첨 결과가 공개되며 1등 당첨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제 262회차부터 집계된 로또 1등 최다 당첨판매점은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복권점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점은 최근까지 총 34번의 당첨건수를 올렸다.
이어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로또점이 배출건수 33건으로 2위에 등극했다.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 위치한 복권편의점은 총 19건의 1등 로또를 판매했다.
이어 2등 최다 당첨판매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먼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한 지점에서 총 138건의 2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이어 부산 동구 범일동, 서울 종로구 종로5에 있는 복권판매점들이 각각 102건, 70건의 당첨을 누렸다.
한편 지난 25일 공개된 제 860회 동행복권 로또 번호는 ‘4, 8, 18, 25, 27, 32, 보너스번호 42’로 알려졌다.
1등 당첨자는 총 10명으로 1인당 1,879,899,825원을 받게됐다.
자세한 사항은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또 추첨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경으로 MBC에서 추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