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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 광고 촬영 현장서 근황 전해...“변치 않는 미모 자랑하는 소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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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기성용의 아내 배우 한혜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한혜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광고 촬영을 위해 의상을 갖춰입고 스튜디오에 서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넘 예뻐요ㅠㅠ 여신 그 자체!!”, “소서노 최고!”, “기라드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한혜진은 2002년 21세의 나이에 드라마 ‘프렌즈’로 데뷔했다.

2005년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2006년 드라마 ‘주몽’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과거 나얼의 연인이었으나, 오랜 열애 끝에 결별했다.

한동안 SBS ‘힐링캠프’의 진행을 맡기도 했는데, 여기서 만나게 된 기성용과 열애를 시작한 뒤 2013년 결혼했다. 그러면서 한동안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다.

2016년 다시금 ‘미운 우리 새끼’의 진행을 맡으면서 복귀했으나, 채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하차했다.

그는 기성용과의 사이서 딸 시온양을 두고 있으며, 영국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인 기성용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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