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에이비식스(AB6IX) 이대휘, ‘엠카운트다운’에서 손동표와의 투샷 눈길…‘마조리카 센터상’(feat.나이차)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대휘와 손동표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대휘 손동표 실시간 투샷’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대휘는 마이크를 들고 MC로서 대본을 바라보며 진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대휘와 손동표 둘은 모두 ‘프듀’에서 센터로서 활약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런 둘의 투샷에 많은 네티즌들은 “왘ㅋㅋㅋ유정이랑 셋이 선거 보고 싶다”, “왜 마조리카 없는 시즌이 없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대휘는 지난 2017년 6월 16일 총 11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데뷔조에 들어 위너원으로서 활동했다.

그는 당시 센터로서 활약했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그는 현재 이대휘, 박우진, 임영민, 김동현, 전웅과 함께  에이비식스(AB6IX)로 활동 중이다.

에이비식스(AB6IX)는 지난 5월 22일 정식으로 데뷔했다.

손동표 역시 이번 ‘프듀4’에서 센터로 활약했다.

그는 ‘프듀4’에서 A등급을 차지했으며 에비프로젝트라는 댄스팀에 있었다고 한다.

손동표는 2002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이며 이대휘는 2001년 1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19세로 둘은 한 살 차이난다.

‘프듀’는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을 배출해냈다.

과연, 이번엔 어떤 아이돌 그룹이 탄생할지. ‘프듀4’는 지난 3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