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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101’ 강현수 아버지, 아들 위해 무더위 속 피켓 홍보 ‘뭉클한 부성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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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강현수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거리 홍보에 나서 감동을 선사했다.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거리에서 한 남성이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이 올라와 이목을 끈다.

이는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 강현수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성이 피켓을 들고 누군가를 열심히 응원하고 있다.

강현수 아버지 피켓 들고 거리 홍보 /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강현수 아버지 피켓 들고 거리 홍보 /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한 남성의 손에 든 피켓에는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강현수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

강현수 아버지 피켓 들고 거리 홍보 /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강현수 아버지 피켓 들고 거리 홍보 /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또 이와 함께 “대전의 아들 강현수”라는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남성은 연습생 강현수의 아버지로 추정되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아들을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라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또한 행인들에게 아들을 잘 부탁한다는 내용이 담긴 명함을 함께 건네며 자식 사랑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강현수 아버지 피켓 들고 거리 홍보 /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강현수 아버지 피켓 들고 거리 홍보 /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한낮의 땡볕 아래 아들을 위해 길거리 홍보에 나선 아버지의 모습은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후 감동한 누리꾼들은 “대단하신 아버지”, “투표하자. 강현수”, “원래 투표 안 하려 했는데 하러 갑니다”, “순위를 올립시다”, ”잘 됐으면 좋겠다”, “강현수 아버지 대단하다”, “역시 부모님의 자식 사랑은 대단해 역시”라는 등 강현수를 응원했다.

한편 강현수는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다. 현재 AAP.Y 소속 연습생이다. 

프로듀스X101(시즌4) 강현수 / 서울, 최규석 기자
프로듀스X101(시즌4) 강현수 / 서울, 최규석 기자
강현수 / 서울, 최규석 기자
강현수 / 서울, 최규석 기자

강현수는 2013년 LC9라는 이름의 그룹으로 데뷔했으나 해체됐고, 2017년 BLK로 재데뷔했지만 또 해체되는 아픔을 겪었다. 

강현수는 현재 3주 차 투표 결과 69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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