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22일 수요일 오후 예능 편성표와 시청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전국 시청률 7.2%로 지상파 예능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6.8%로 지상파 예능 2위를 기록했다.
JTBC ‘한끼줍쇼’는 전국 시청률 3.4%로 종편 예능 1위를, tvN ’수미네 반찬’은 3.0%로 케이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올리브 ‘프리한마켓10’은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시청률은 5월 15일 닐슨코리아 기준.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은 복고풍 컨셉으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뮤직 ‘쇼! 챔피언’(0.2%)은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을 한방에 노래와 토크를 위한 뮤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후 8시 방송되는 Mnet ‘뉴이스트 로드’는 오랜만에 다시 뭉친 뉴이스트 완전체 다섯 명의 여행기로 데뷔 후 처음 멤버들끼리 떠나 국내외 여행을 다니며 뉴이스트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8시 방송되는 UMAX ‘청춘식당’은 한 시대를 풍미한 왕년의 가수들이 손님으로 찾아와 그 시절 그 노래를 부르고 전성기 때 즐겨 먹었던 음식을 통해 추억을 한 번 더 곱씹는 레트로 뮤직&푸드 토크쇼다.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3.0%)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됨으로써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전무후무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1.4%)은 한국 거주 3년 차부터 30년 차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 프로그램이다.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는 올리브 ‘프리한마켓10’은 쇼핑 아이템에 특화된 프리 여자 아나운서들에 의한 전무후무한 쇼핑 특화 랭킹쇼다.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7.2%)은 하루 평균 3백 70쌍 이상이 이혼하는 요즘, 개인의 의식주 해결이 바빠 결혼을 포기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요즘, 이젠 자의든 타의든 남자도 살림살이에 참여해야만 안정적인 가정을 지켜갈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그래서 세대별 스타살림남이 떴다.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1.2%)은 꾸밈없는 아빠들의 리얼한 일상 관찰과 스튜디오에서의 허심탄회한 공감 토크를 통해 지금까지 예능에서 외면받았던 아빠, 가장에 대한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루고 말하지 못했던 그들의 속마음까지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작업실’(0.3%)은 연예인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3.4%)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4.4%)는 패널들이 매주 달라지는 게스트들과 한 주제로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6.8%)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