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비디오스타’에서는 2PM 황찬성이 출연해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캐릭터와 현실 사이!특집 캐아일체 심스틸러’편으로 황보라의 절친들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황보라에게 출연 소감에 대해 물었다. 이에 황보라는 “절친들과 함께 한 자리라 너무 좋았고 다음 기회에 또 함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박소현은 오늘 방송이 잘 된 것 같은지 황찬성에게 질문했다. 그는 “잘 있었고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잘 놀다 갑니다”라고 언급했다.
황찬성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이에 박소현은 팬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며 그에게 말했다.
이에 그는 “제가 아직 군대를 안 갔고요 항상 보고 싶어 해주시고 저 없다고 울지 말고 웃고 출근길에 버스 바로 오길 바라고 항상 교통카드에 잔액이 충분하길 바라고 회식 후 택시 바로 잡히길 바라요”라며 팬들에게 영상 편지를 전했다.
한편, 황찬성은 2006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로 처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8년 2PM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청년경찰’, ‘너의 손을 잡고 싶어’, ‘안녕’, ‘레드카펫’, ‘덕수리 5형제’, ‘정글피쉬1’, ‘드림하이 시즌1’, ‘7급 공무원’,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 또한 다졌다.
그는 1990년 2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며 곧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