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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밀키트, 셰프가 아니라도 프로처럼… 맛과 가격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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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0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집밥 해결사 밀키트를 소개했다.

밀키트(Meal Kit)란 편리하고 건강한 식사를 원하는 현대인들의 욕구가 반영된 가정 간편식의 일종이다.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정량의 식재료와 양념, 그리고 조리법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손질된 재료와 간편한 레시피로 10분 안에 요리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주로 가사에 부담을 느끼는 젊은 주부들 위주로 사랑받고 있다.

밀키트는 올해 기준 400조 규모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인 가정과 20~30대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간편식 전시회를 통해 취향껏 골라 요리해 먹는 재미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대중적인 맛을 선보일 수 있는 밀키트들을 소개했다.

관람객들은 가격이 저렴한데도 식당에서 파는 것 같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만족해했다.

최근에는 RTC(Ready-To-Cook)가 주부 사이에서 인기다. 반조리가 되어 있어 요리하기가 간단하게 준비된 제품들이다.

핫트랜드로 꼽히는 RTC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작년 동기간 대비 매출이 130%가 상승할 정도다.

한 대형마트에서는 월평균 판매 수량은 8만 5천 개에서 17만 개로 2배 이상 증가 추세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가정주부 장선희(43세) 씨는 닭볶음탕, 차돌박이숙주볶음, 버섯 들깨탕, 제육두루치기를 30~40분 안에 끝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

구입한 밀키트들에 정량의 고기와 채소가 들어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부 입장에서 채소가 신선한지 따져야 하는데 깻잎 향부터 너무 좋아 만족해했다. 게다가 다 잘라서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씻기만 하면 조리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단 8분 만에 매콤달콤한 제육두루치기가 완성됐고 차돌박이숙주복음은 7분 만에 완성할 수 있다.

동봉된 조리법도 있어 요리하면서 헷갈릴 걱정도 없다. 장선희 씨는 셰프가 아니어도 프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여기에 버섯 들깨탕과 닭볶음탕까지 요리하는데 걸린 시간이 닭볶음탕 하나 만드는 시간이 걸렸다.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 방송 캡처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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