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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유세윤과 함께한 러블리한 투샷…훈훈한 ‘개그콘서트’ 선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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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미스트롯’이 종영 후에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미스트롯’에 출연한 안소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유세윤과 함께 투샷을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가족이랑 치킨 시켜서 먹으며 같이 보기로 했어요!”, “한복 너무 잘 어울린다”, “개콘 넘 재밌게 봤어요ㅎ10살 우리 아들두 배꼽 빠지게 웃었어요~ 큰 웃음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 인스타그램

안소미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인 개그우먼이다.

그는 남다른 개그실력으로 ‘2013년 제12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한 안소미는 ‘완벽한 가수’라는 칭찬을 받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그는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하기도 했던,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다.

TV조선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김성주, 장윤정, 노사연 등이 출연하며 트롯에 일가견이 있는 시청자들을 티비 앞으로 모이게 했다.

총 10부작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현재는 막을 내린 상태다.

1만 2000명의 예심 지원자 중 동영상 심사, 1·2차 심사를 거쳐 선발한 100인의 참가자들이 경합을 펼쳤으며 제 1대 미스트롯은 송가인이 차지했다.

최종 우승자인 송가인에게는 3천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상금과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 수여 등 어마어마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후 이어지고 있는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는 8월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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