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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메이슨, 캐나다 학교 수업 현장 공개 ‘훌쩍 커버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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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베이비캐슬’ 문메이슨 형제들의 삼인 삼색 캐나다 수업이 펼쳐졌다.

지난 16일 방송된 E채널 ‘베이비캐슬’에서는 문메이슨 형제들의 캐나다 학교 리얼 수업 현장이 공개됐다.

E채널 ‘베이비캐슬’ 방송캡쳐

이날 첫째 메이슨네 교실에서는 수업 전 캐나다 국가가 울려퍼졌다. 문메이슨은 “‘O Canada!’는 한국의 애국가 같은 노랟다.한국 학교에서는 애국가 매일 안 들어요?”라며 갑자기 애국가를 불러보였다.

이어 “근데 옛날에 한국에 있을 때 학교에서도 했었다”고 말했다. 정가은은 “저 학교 다닐 때도 했었다”며 공감했다.

다음은 셋째 메이든네 교실 모습이 그려졌다. 메이든이 프랑스어를 좋아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댄스 타임 덕분으로 보였다.

둘째 메이빈네 교실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 수학 시간이 진행됐다.

메이든은 뭔가 잘 안풀리는듯 심란해하더니 선생님을 향한 애절한 눈빛을 발사하며 도움을 청했다.

이 모습을 보던 알베르토 몬디는 이탈리아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며 수학같은 디자인 수업을 한다고 덧붙였다.

선생님께 힌트를 받고나서 거침없이 문제를 풀어나가는 메이든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다시 첫째 메이슨네 교실에서는 메이슨이 반 친구들에게 읽기 자료를 일일이 나눠주기 시작했다. 

이어지는 1교시 어휘력 수업에서 선생님의 말에 동의한다는 친구들과 다르게 메이슨은 반대 의견을 펼치며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했다.

이날 사랑의 반대말을 묻는 말에 메이슨은 “사랑의 반대말은 증오가 아니라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말 아닐까요?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문메이슨은 2007년생으로 올해 나이 1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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