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큐넷이 ‘2019년 상시 기능사 18회 실기’ 모집을 진행한다.
16일부터 큐넷 측은 ‘2019년 상시 기능사 18회 실기’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원서접수는 17일(오늘)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실기(면접)시험 접수는 응시자격 서류제출 및 심사완료 후 가능하며 접수마감 후 4일동안은 응시자격 서류심사만 가능하다.
국가기술자격 상시기능사는 총 14종목으로 알려졌다.
조리(한식, 양식, 중식, 일식), 지게차, 굴삭기, 정보처리, 정보기기운용, 제과, 제빵, 미용(일반, 피부, 네일, 메이크업) 등이 바로 그것.
상시시험 원서접수는 정기시험과 같이 공고한 기간에만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이다.
총 24개 지역에서 시행되며 원서접수는 인터넷접수만이 가능하다.
상시(필기,실기)문제는 공개하지 않지 않으며 수험자는 시험문제 및 작성 답안을 수험표 등에 적어갈 수 없다.
최근 규넷 측은 개인PC 지참 사용강화안ㄴ를 게재했다.
큐넷 측은 “시험장에 사용하려는 CAD 소프트웨어가 없을 경우 본인이 지참해 사용할 수 있으나 호환성 및 설치, 출력 등으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사항은 수험자 책임”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인PC는 반드시 포맷 후 CAD소프트웨어와 PDFViewer 만을 설치해야하며 검수결과 포맷을 하지 않았을 경우 즉각 퇴실조치된다.
만약 부정행위가 의심되는 경우 시험중 또는 종료 후 수험자의 PC를 검사할 수 있으며 해당 수험자는 3년간 국가기술자격 응시가 제한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큐넷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