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듀엣 장인인 씨스타 출신의 소유가 돌아왔다.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오마이걸, 뉴이스트, EXID, 위키미키, 레이디스코드, 소유, 오반, 엔씨아, 엔플라잉, 가을로가는기차, 김동한, 남우현, 더보이즈, 동키즈, 밴디트, 베리베리, 왈와리, 유승우, EXID, 임지민, 타겟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스튜디오 M’에서는 엔플라잉 희승의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커버 무대와 소유&오반의 듀엣 신곡 독점 공개 무대가 꾸며졌다. 특히 감성보컬 소유가 오반과 함께 부른 신곡 ‘비가 오잖아’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소유는 정기고, 매드클라운 등 다양한 남자 뮤지션들과 케미 넘치는 콜라보를 선보여 온 듀엣 장인이다. 이날 무대에서도 특유의 감성과 가창력을 뽐내 “역시 소유”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16 19: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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