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정유미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15년 차 배우인 정유미는 최근 MBC ‘마리텔V2’에 반려견 그린이와 출연해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3일 방송된 ‘마리텔V2’ 후반전에서 정유미가는 직접 그린이의 반려를 찾아 공개구혼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10살이 된 노견 그린이의 ‘노처녀 탈출’을 위해 정유미는 직접 강아지 미용을 시도하며 특별 케어에 나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그린이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다는 정유미는 ‘마리텔V2’를 통해 그린이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그린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정유미는 MBC 첫 시즌제 드라마 ‘검법남녀2’ 촬영에 한창이다.
‘검법남녀2’ 범죄는 진화했고, 공조는 진보했다. 까칠법의학자, 열혈신참검사, 베테랑검사의 돌아온 리얼공조.
정유미 이외에도 정재영, 오만석, 노민우, 강승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6월 3일 오후 9시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