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데뷔 21주년 콘서트를 앞둔 전진과 신화 멤버들이 연습실에 모여 의기투합하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에서 21년을 함께한 리얼 절친 그룹 신화의 우정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쳤다.
신화는 21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칼군무로 이를 지켜본 모벤져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현실 친구 사이로 일명 실친 케미를 자랑하는 신화 멤버들의 모습에 보는 내내 엄마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신화 멤버들의 우정에 금이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거 아무나 못 해!” 라는 전진의 귀여운 허세 섞인 도발에 멤버들이 발끈했다.
이에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형은 나한테 안 돼!”, “내가 너만은 이긴다!” 라며 열을 올리기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결국 전진이 쏘아 올린 작은 도발에 신화 멤버들이 모두 달려들어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져 과연 그 승부의 승자는 전진이 차지한 것.
한편 이날 1만 명의 팬과 함께한 신화 21주년 콘서트 현장이 공개됐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의 21주년 콘서트 현장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신화 콘서트는 지난달 4월 20일부터 21일 연일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