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우주소녀(WJSN) 엑시가 여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엑시는 우주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 “시름 #우주스타그램 #우주소녀 #엑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렬한 분위기를 봄내고 있는 엑시와 여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엑시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여름은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MoMoMo’로 데뷔했다. 이후 ‘너에게 닿기를’, ‘비밀이야’, ‘부탁해’, ‘La La Love‘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우주소녀는 지난달 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미팅 ‘WJ STATION(우주 스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우주소녀는 특별한 테마를 지닌 각 스테이션에서 제각기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가득 선사했다.
또한 ‘배틀 스테이션’에서는 엑시, 설아, 보나, 수빈, 루다의 언니팀과 다원, 은서, 여름, 다영, 연정의 동생팀으로 나뉘어 '몸으로 말해요', '이구동성' 등 즐거운 게임을 진행. 이어 우주소녀 멤버들의 최측근이 밝히는 TMI ‘TMI 스테이션’에서는 구구단 미나, 러블리즈 케이, 배우 정혜승, 도희 등이 영상으로 깜짝 출연해 특별한 비밀을 낱낱이 파헤쳐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공리에 팬미팅을 성료한 우주소녀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