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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SUNMI), 완벽한 공항패션 화제…‘명불허전 원피스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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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원더걸스 선미(SUNMI)가 센스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9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롱 티셔츠에 짧은 데님팬츠를 매치해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 유명 데님 브랜드의 뮤즈답게 완벽한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쁨돋♥선미”, “누나 공항패션 짱이에요”, “넘 이뻐요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선미(SUNMI)는 1992년생으로 올해 28세가 되었다.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 인스타그램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으로 데뷔해 상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 ‘보름달’로 솔로데뷔를 한 그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등의 연이은 히트곡으로 솔로퀸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선미는 음악 방송 6관왕을 수상하는 등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3월 발표된 신곡 ‘누아르(Noir)’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바 있다.

최근 선미는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지역의 총 12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을 이어가고 있다.

선미의 월드투어는 1차 오픈한 뉴욕, LA, 토론토, 캘거리 등 북미 4개 도시의 티켓을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알렸다.

또한, 지난 26일 같은 원더걸스 출신의 멤버 소희의 드라마 촬영현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둘의 변함없는 우정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한편, 최근 선미는 월드 투어를 위해 8kg 가까이 증량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15일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미는 지난 6일, 엔터식스 상봉점에서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날 팬사인회에서 선미는 핑크색 슈트로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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