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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의 그녀 진아름,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모델 포스…‘일상도 화보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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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KBS2 ‘닥터 프리즈너‘가 연일 인기를 끌면서 주인공 남궁민의 여자친구인 진아름의 일상도 화제다.

지난 8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기념으루 가족들과 양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그림같은 양양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멀리서 봐도 우월한 기럭지와 완벽한 몸매가 누가 봐도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부모님이랑 좋은 시간 보냈겠어요~”,  “예뻐요!!!”,  “행복해보여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아름 인스타그램
진아름 인스타그램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그의 연인 남궁민과는 현재 5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일 방영된 닥터프리즈너에서 남궁민은 이다인을 통해 건네받은 이덕성 회장의 병력 기록을 살피던 중 회장이 헌팅턴 무도병을 앓고 있음을 알아냈다.

그는 이재준도 같은 병을 앓을 확률이 있음을 확신, “이재준을 잡을 수 있는 카드가 드디어 생겼다는 거냐”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인 오늘, ‘해피투게더4’에서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은 공개 연애 중인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아름은 공개 연애중인 남궁민을 언급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진아름은 “남궁민은 날 ‘애기야’로 부르고 난 ‘허니야’라고 부른다. 남궁민이 귀여운 애교 춤을 추기도 한다”며 남궁민의 사랑꾼 면모를 전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진아름은 “드라마 ‘리멤버’에서 남궁민의 악역 연기를 보고 정말 무서웠다. ‘날 속이고 만나고 있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며 신들린 연기의 부작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하는 마법 같은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오늘(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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