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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뉴이스트 로드' 아론, 백호, JR, 민현, 렌 "신체사이즈 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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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5월 8일에 첫 방송된 '뉴이스트 로드 우리가 가는 길'에서는 뉴이스트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이 보여졌다. 

 

뉴이스트 제대로 알아보기


'나에 대해 프로필을 작성해보세요.' 라는 주제로 프로필을 작성하는 멤버들은 다들 신체사이즈 기재하는 것에 약간 민감해했다. 동호는 아예 빈칸으로 둘거라고 했고 렌은 인터넷에 나온 자신의 신체사이즈 키 178센티미터로 쓸거라고 했다. 그러자 리더 JR은 "내가 너 키를 아는데? " 라며 웃었다.  장신 황민현은 역시 자신있게 키 181센티미터라고 적었다. 아론은 자신의 키가 173센티미터라고 폭로를 하는 동생 렌 때문에 당황했고 이에 황민현은 아론에게 팬들이 아론이 요정같아서  좋아하는 것이라고 위로했다.  아론은 맞다며 좋아했다. 동호는 결국 자신의 키를 180미만이라고 적는 센스를 보였다.     
이제 장점을 적어야 하는데 리더 JR 종현은 자신의 장점을 '귀엽다'로 적었고 민기의 장점은 인싸력, 아론은 '애교많다'를 적었고 '나는 뉴이시트에서 영어를 맡고 있다' 라고 적었다. 황민현은 취미가 청소고, 특기가 정리라고 적었다.  그 외에도 '자신의 뇌 구조와 인생 그래프를 설명하고 서로 이야기 나눠보세요.', '서로의 초상화 그려주기' 등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해 알아보고 서로를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양양으로 캠핑카 타고 여행가기

 

다음으로는 양양행 캠핑카를 타고 출발했다. 백호가 운전대를 잡았다. 침대, 2층, 샤워실 등등 갖출 것은 다 갖춘 캠핑카를 보고 다들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 전에 작성했던 뉴이스트의 플랜노트를 읽어보았는데 노트에는 '캠핑카타고 여행하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램이 적혀있었다. 그 바램이 이제 이뤄지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전에 양양으로 행사를 갔었는데 너무 추웠었다며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보았다. 

 

'뉴이스트 로드' 캡쳐
'뉴이스트 로드' 캡쳐

 

콘서트때 웃통을 벗을 생각이라고 폭로하는 백호의 말에 JR은 생각중이라며 손사레를 쳤다. 부끄러워하는 모습의  JR 김종현은 사실 지난 4월 콘서트때 과감하게 웃옷을 젖혀서 훌륭한 복근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당시 팬들은 그의 모습에 열광했었다. 

멤버들은 눈치게임을 통해서 휴게소 음식을 쏠 사람을 정하기로 했고 아론이 당첨되었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결과 아론과 민현이 동시에 3을 외쳐서 가위바위보를하게 되었고 결국 민현이 음식을 쏘게 되었다. 민현은 마음껏 먹되 남기면 500만원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가평휴게소에 들어간 뉴이스트는 우선 호두과자, 소떡소떡, 허브통살꼬치, 핫도그 등을 푸짐하게 샀다. 

핫도그를 좋아하는 종현을 위해 동호는 핫도그를 사왔다. 이에 맛나게 먹는 종현.  모든 음식을 사이좋게 나눠먹고 서로의 얼굴을 휴지로 닦아주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0년지기 우정의 훈훈한 광경이었다. 정리정돈을 잘 하는 민현은 쓰레기를 치우러 나갔고 백호는 그냥 출발하자며 차를 출발시켰지만 민현은 여유있게 걸어왔다.  

 

'뉴이스트 로드' 캡쳐
'뉴이스트 로드' 캡쳐

 

강원도 양양에 도착한 뉴이스트는 캠핑카를 세워둘 곳을 찾다가 인심좋은 할머니 댁에서 신세를 지기로 했다. 할머니는 모든 것이 다 갖춰진 넓은 창고마저 허락을 해주셨고 멤버들은 너무나 기뻐했다. 주차를 하자마자 비가 쏟아졌고 차 안에서 라면을 끓여먹기로 했다. 라면에는 역시 김치라며 김치를 할머니댁에서 얻어오자는 의견이 나왔고 김치를 부탁하러 갈 멤버를 게임을 통해 정했다. 아론은 게임에서 져서 할머니에게 김치를 부탁하러 갔고 할머니는 쿨하게 김치를 주셔서 모두들 맛나게 김치와 함께 라면을 먹었다. 할머니와 뉴둥이들의 운명적 만남으로 이번 여행은 순조로웠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진 뉴이스트 멤버들의 솔직하고 장난끼 넘치는 모습은 앞으로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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