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서유리가 성형했냐는 악플에 상처받아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갑상샘 항진증으로 4번의 큰 수술을 했다.
그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완치했지만 성형 논란이 불거졌던 것.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서유리가 갑상샘 항진증 완치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전과 달라진 사진을 게재해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서유리는 갑상샘 항진증으로 여러 번 수술을 받은 끝에 완치된 상태였다.
서유리는 “결론은 성형 안했다.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잔한 셀기꾼.다이어트는 계속되고 있다. ‘앞으도 응원 부탁드린다. 좋은 소식을 만나뵙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지난달 SNS에 올린 사진으로 또 한 번 성형설이 불거졌고 그를 향한 악플이 이어지기도 했다.
서유리는 이날 방송에서 “SNS에는 누구나 잘나오는 사진을 올리지 않나. 그래서 잘 나온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을 올리면 사람들이 성형했다고 하니까 회사에서 잘 나온 사진 그만 올리라고 했다.
셀카마다 등급을 매겨 S급은 소장하고 A등급만 올리라고 했다”라며, “성형은 하지 않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신형 의혹은 계속되고 있지만 서유리는 당당하게 자신의 셀카를 SNS에 게재하며 갑상샘 항진증 완치 후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