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TMI NEWS’ 몬스타엑스 형원이 에이핑크 보미와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2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게스트로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몬스타엑스 형원과 에이핑크 보미가 친하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에 보미는 친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두 사람에게 어떤 인연이 있는지 어떻게 친해졌는지 묻자 보미는 아토피 때문에 친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민혁은 “아토피 팸이에요?”라고 물었다.
전현무는 서로에게 아토피가 있는지 어떻게 알았냐며 되물었다. 이에 보미는 서로 긁고 있으니까 알게 됐다고 한다.
아토피 말기에 처음 만난 두 사람. 형원은 한눈에 아토피 둥지를 알아봤다고 한다.
그는 “제가 아토피 경력이 오래돼서 23년 차 아토피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미는 “아토피가 생긴 지 3년 차며 급격한 다이어트로 아토피가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이렇듯, 아토피가 맺어준 신기한 인연. 몬스타엑스 형원과 에이핑크 보미다.
‘TMI NEWS’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02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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